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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단행본
  • 상생과 소통의 유라시아, 그 시원을 찾아서
  • 저자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사업단
  • 출판사 | 민속원
  • 쪽수 | 296
  • 발행일 | 2017년 6월 30일
    • 총설



      제1부 유라시아 공생의 터널-경계를 넘는 시도들
      1장 말[馬], 중앙아시아의 소통과 상생의 문화 상징_ 이평래
      1. 머리말
      2. 생산수단으로서 말
      3. 군사력으로서 말의 기능
      4. 교통수단으로서의 말
      5. 숭배 대상으로서 말
      6. 결론

      2장 플라노 드 카르피니의 『몽골인의 역사』에 보이는 몽골사 인식_ 김장구
      1. 머리말
      2. 카르피니의 몽골 사행 배경
      3. 몽골사에 대한 인식
      4. 맺음말:몽골 공격에 대한 대응책



      제2부 문화융합과 변용의 장, 중앙아시아

      3장 지명으로 읽는 키르기스 영웅서사시 마나스_ 이용성
      1. 키르기스 족 및 키르기스어
      2. 마나스 영웅서사시
      3. 연구 내용과 범위
      4. 마나스 영웅서사시에서 보이는 지명들

      4장 신화와 영웅의 부활,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는 무엇을 꿈꾸는가?_ 오은경
      1. 서론
      2. 정신분석과 신화분석
      3. 영웅신화·서사시 알퍼므쉬
      4. 영웅의 정신발달과정 분석
      5. 결론



      제3부 외래종교의 수용과 습합

      5장 인연설화도(因緣說話圖)와 서원도(誓願圖)의 연관성_ 김혜원
      :쿠차와 투르판의 등불 공양 주제를 중심으로
      1. 머리말
      2. 베제클리크 석굴의 ‘등불 공양’ 서원도와 관련 문헌
      3. 쿠차 지역의 등불 공양을 주제로 한 인연설화도
      4. 쿠차 인연설화도와 투르판 서원도의 관련 문헌
      5. 맺음말

      6장 유라시아 불교의 전개와 변용_ 조성금
      :지장육광보살도상의 기원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투르판(吐魯番) 출토(出土)
      2. <예수시왕생칠경변상도(預修十王生七經變相圖)>의 도상과 도상학
      3. 예수시왕생칠경변상도(預修十王生七經變相圖)의 전개 및 변용
      4. 맺음말



      제4부 소통의 모색과 전망

      7장 표트르 세묘노프의
      7장 『천산(天山)으로의 여행』에 나타난 중앙아시아 인식_ 기계형
      1. 들어가는 글
      2. 파편적 지식과 과학적 탐구 사이에서
      3. 과학적 탐사와 민족적 이해관계 사이에서
      4. 글을 나가며

      8장 중앙아시아의 문화와 종교적 특성_ 정세진
      1. 서론
      2. 중앙아시아 국가의 문화적 변별성에 관한 담론
      3. 중앙아시아의 국가 건설과 민족건설에 관한 특성
      4. 중앙아시아의 종교 정체성-이슬람을 중심으로
      5. 중앙아시아 정치 및 국제관계
      6. 결론


      찾아보기
      다인종, 다문화의 유라시아에서 공존과 소통의 지혜를 찾아나서다.


      이 책은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러시아·유라시아 사업단의 연구성과물 가운데 하나이자, ‘상생과 소통의 유라시아 역사와 문화’의 성격을 고민하면서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쳐온 연구자들의 진지한 탐색의 결과물이라고 말해야 하겠다. 단일한 민족정체성을 토대로 역사가 전개되어 온 한국문화에서는 불교문명, 이슬람문명, 기독교문명이 공존할 뿐 아니라, 다민족과 다인종이 교차하는 다문화의 유라시아 공간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다. 이 책의 저자들은 유라시아 공간을 가로지르는 공통의 역사적 서사와 문화적 근간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그러한 탐색의 과정에서 각자 다른 시대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나, 유라시아 공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인식을 공유한다. 즉, 유라시아는 근대 이후 러시아제국 또는 소비에트제국의 통치와 지배의 관계망 속에 존재하는 물리적 영토를 넘어서서 역사 전반을 관통하는 ‘기억과 인식의 공동체’라는 점이다.


      기계형(Ki Kyehyeong)
      러시아사, 젠더사 연구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2003).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2007년부터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적 행위자들 사이에 근대성이 확산되는 과정에 집중하여, 일상생활에 미치는 공간의 규정성, 공간의 젠더화, 제국과 식민지 도시공간의 관계성을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저작으로는 「19세기 후반 타슈켄트 도시공간의 구조와 러시아 제국 권력의 재현」, 「러시아제국의 투르케스탄 정복과 권력의 시각적 재현:화가 바실리 베레샤긴의 ‘투르케스탄 회화’」 등 다수의 논문과 저서가 있다. 현재 『러시아제국과 도시: 계획, 식민, 조우』를 집필 중에 있으며, 근대성의 최고의 재현 공간인 박물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진다.

      김장구(Kim Janggoo)
      몽골을 중심으로 중앙유라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1992)와 석사(1996)를 마치고, 국비유학생으로 몽골국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2005).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유라시아실크로드 연구소 연구원으로 같은 대학 사학과와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가톨릭관동대 사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7세기 몽문사료인 『몽골황금사』를 역주하였으며(동북아역사재단, 2014), 『중국 역사가들의 몽골사 인식』(동북아역사재단, 2006) 등 여러 권의 공저와 『몽골의 역사』(동북아역사재단, 2009), 『몽골 세계제국』(신서원, 1999) 등 번역서, 「17세기 ‘몽문연대기’에 보이는 한국 관련 기록의 비판적 검토」(『동국사학』 62, 2017)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김혜원(Kim Haewon)
      중앙아시아, 중국 불교미술 연구자.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2001).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했고, 이후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서울대, 홍익대, 성신여대에서 강의했다. 2004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하여 현재 아시아부 학예연구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둔황 벽화, 중국 남북조시대 불교미술, 국립중앙박물관 중앙아시아 소장품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중앙아시아 종교 회화』(2013),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중앙아시아 종교 조각』(2013),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로프노르, 누란 출토품』(2016) 등의 보고서를 펴냈다.

      오은경(OH, Eunkyung)
      투르크 문학(터키, 우즈베크), 이슬람문화 연구자.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터키 하제테페 대학교에서 터키문학과 비교문학으로 석사와 문학박사(Ph.D)학위를 받았다(1999). 한국학 중앙 연구원에서 박사후과정(Post-doc)을 마쳤으며, 우즈베키스탄 국립학술원에서 우즈베크 구비문학과 민속학, 비교문학으로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인문학 국가 박사학위(Doctor of Science, professor학위)를 취득했다(2013). 이후 우즈베키스탄 학술원 공식 정회원이 되었다(2017). 주요경력으로는 문화방송 MBC 터키 통신원, 터키 국립 앙카라 대학교 외국인 전임교수, 우즈베키스탄 니자미 사범대학교 한국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동덕여자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 소장을 겸하고 있다. 동시에 UNESCO Category 2기관인 아태무형문화센터 자문위원,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슬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정신분석으로 보는 여성, 전쟁, 테러, 이슬람』을 포함 한국어, 터키어, 우즈벡어로 30여 편의 저역서와 백여 편의 논문이 있다.


      이용성(Li Yong-Sŏng)
      투르크학 연구자.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터키 앙카라의 하젵테페(Hacettepe) 대학교 터키어문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같은 대학에서 “Türk Dillerinde Sontakılar [투르크 언어들에서 후치사들]”로 튀르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98).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단국대와 고려대에서 강의하기도 하였다. 한국알타이학회와 (사)한국중앙아시아학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A Study of Dolgan』 등 8권의 저서를 집필했고, 『돌궐 비문 연구:퀼 티긴 비문, 빌개 카간 비문, 투뉴쿠크 비문』 등 4권의 역서를 냈으며, 55편의 논문이 게재되었는데 53편이 단독 논문이다. A&HCI급 학술지에 실린 8편을 포함하여 40편은 외국의 학술지와 기념논문집에 게재되었다. 2017년 후반에 2편, 2018년 전반에 1편의 논문이 A&HCI급 학술지에 게재된다.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에 등재되었다. 2017년에 터키언어협회(Türk Dil Kurumu)의 공로상을 터키 대통령에게서 받았다.

      이평래(Lee Pyung Rae)
      몽골과학원 역사연구소에서 역사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몽골어과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몽골 연구자로 몽골 역사 외에도 최근에는 신화와 종교 등 몽골의 정신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크로드의 삶과 종교』, 『오류와 편견으로 가득한 세계사교과서 바로잡기』, 『아시아의 죽음 문화-인도에서 몽골까지』 등을 공동저술하고, 『몽골 민간 신화』, 『몽골의 종교』, 『중앙유라시아의 역사』, 『몽골 신화학의 형상』, 『몽골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번역했으며, 몽골사와 몽골문화에 관한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정세진(Jung Se Jin)
      러시아 및 유라시아 역사, 종교문화사 연구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1989~1996년까지 한국경제신문사 기자로 근무하였다.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19세기 전반기 북카프카스의 카프카스 전쟁과 이슬람 요소 연구』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2005). 한국외국어대, 연세대, 한동대에서 강의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중앙아시아 민족정체성과 이슬람』, 『러시아 이슬람:역사, 전쟁, 이념』 등이 있고, 공저로는 『유라시아 지역의 국가 민족 정체성』 등 14권의 공동 저서를 집필하였고 『알타이 역사:고대, 중세』를 단독 번역했다.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카프카스 역사에 관련된 국내외 50여 편의 논문이 있다.

      조성금(Cho. Sungkum)
      중앙아시아 불교 회화 연구자. 성신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2003) 졸업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천산 위구르 왕국의 불교회화 연구」로 박사(2013)를 마쳤다. 현재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등에서 중앙아시아의 미술 및 서아시아의 미술에 관해서 강의하고 있다. 주로 불교회화 도상의 기원과 도상학을 연구하며, 대표연구로 「에르미따쉬 미술관 소장 투르판출토 <千手千眼觀世音菩薩圖>」와 「성불에 대한 위구르인들의 염원:베제클릭 20굴 毘奈耶藥事變相圖」를 비롯해 다수의 연구저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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