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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단행본
  • 자유주의국제질서의 균열과 유라시아 지역의 대응
  • 저자 |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사업단, 강봉구 기획
  • 출판사 | 민속원
  • 쪽수 | 288쪽
  • 발행일 | 2020년 11월 25일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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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소개



      제1부 자유주의국제질서(LIO)의 균열과 러시아의 대응

      제1장 자유주의국제질서의 균열과 러시아의 주권적 국제주의_ 강봉구
      1. 서론
      2. 자유주의국제질서LIO 약화 추세 속의 ‘미국 우선주의’
      3. 주권적 국제주의의 등장 배경과 강조점
      4. 부분적 수정주의이자 보완적 질서 모델로서 주권적 국제주의
      5. 결론


      제2장 자유주의 경제 질서의 균열과 러시아 경제의 진로_ 이상준
      1. 서론
      2. 소련과 러시아의 국제분업구조 참여와 그 특징
      3. 글로벌 질서변화와 러시아의 세 가지 대응 기제 : 지정학, 에너지, 첨단기술
      4. 국제질서에 대한 러시아 대응의 영향
      5. 결론



      제2부 유라시아와 아시아 국가들의 대응

      제3장 러시아의 아시아 중시 전략과 동북아 국가들의 대응_ 김영진
      -동북아 국가들과의 경제협력과 극동지역 개발-
      1. 서론
      2. 아시아 중시 전략의 배경과 특징
      3. 러시아 경제의 동방 이동 : 무역구조와 자본흐름
      4. 아시아 중시 전략과 극동지역 개발
      5. 결론


      제4장 글로벌 질서 변동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대응 비교_ 윤성학
      1. 서론
      2. 자유주의국제질서와 중앙아시아의 질서 변동
      3.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대외정책 비교
      4.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대응 전략 비교
      5. 결론


      제5장 변화하는 세계질서 시대의 인도-러시아 관계_ 라지브 구마르 ․ 김현준
      1. 서론
      2. 자유주의국제질서의 변화에 대한 인도의 반응
      3. 인도-러시아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4. 전환기의 인도-러시아 관계 : 경험적 증거들
      5. 결론



      제3부 유라시아와 유럽․중동 국가들의 대응

      제6장 유럽연합의 ‘하이브리드’ 지정학적 접근과 유라시아의 대응_ 김성진
      1. 서론
      2. 자유주의국제질서의 변화
      3. EU의 ‘하이브리드 지정학’
      4. 러시아의 세계질서 인식과 전략
      5. 하이브리드 지정학과 하이브리드 전쟁 사이의 갈등
      6. 결론


      제7장 글로벌 질서 변동 속 터키의 유라시아 지향성_ 이지은
      1. 자유주의국제질서(LIO)의 약화 : 세계적 동인(動因)
      2. 에르도안 집권기(2003~) 터키 대외정책
      3. 터키 대외정책의 ‘유라시아 지향성 강화’ : 지역적, 국내적 동인(動因)
      4. 결론


      제8장 글로벌 질서 변동 속의 유라시아와 이란_ 박현도
      1. 들어가는 말
      2. 이란의 유라시아 진출 배경
      3. 이란의 대유라시아 외교정책의 목표와 현실
      4. 나가는 말
      최근 몇 년 동안, 유라시아지역 국가들의 대내외 정책 수행에 큰 영향을 미친 글로벌 범주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자유주의국제질서(Liberal International Order : LIO)’의 균열 혹은 약화 추세이다.

      냉전 후 처음으로 글로벌 범위에서 관철되어 온 미국(크게는 유럽-대서양 세계) 중심의 자유주의국제질서는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단극적(unipolar)’ 모멘텀이 약화하는 가운데 ‘다중심성(polycentricity)’이 강화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트럼프 집권기의 미국우선주의는 기존 LIO 편승 전략으로 무역흑자를 누려온 독일, 일본, 한국 그리고 후발 편승으로 산업화와 국부 축적에 몰입해 온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 신흥국들에게 세계질서의 기초인 규범과 원칙의 문제를 재고하도록 압박한다. 유라시아지역, 인근의 연계 지역들을 포함한 확대유라시아 범주의 지역들 모두 LIO의 균열과 충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이들 역시 새로운 도전이 제기하고 있는 과제로부터 예외가 아니다.
      | 저자약력(가나다 순) |

      강봉구
      러시아학술원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원(IMEMO) 정치학 박사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교수

      김성진
      글라스고대학교 정치학(러시아정치) 박사현 덕성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전공 교수

      김영진
      고려대학교 경제학 박사,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St. Antony’s College Post Doc.현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교수

      김현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학과셰필드대학교 동아시아학과 복수학위 박사과정

      라지브 구마르
      성균관대학교 정치학 박사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HK 연구교수

      박현도
      이란 테헤란대학교 신학·이슬람학부 이슬람학 박사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HK연구교수

      윤성학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박사현 고려대학교 러시아CIS연구소 교수

      이상준
      러시아학술원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원(IMEMO) 경제학 박사현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교수

      이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동방학대학교(Tashkent University of Oriental Studies) 정치학 박사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학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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