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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소식
  • 키르기스스탄 사태 지원으로 카리모프 이미지 개선
  • 작성일작성자 | 관리자   ·   국가 | 우즈베키스탄   ·    매체 | EurasiaNet   ·    작성일 | 2011-03-14    ·   첨부파일 |  Eurasia Headline -2010-07-20(0)[10].pdf ·    원문(URL) |  http://www.eurasianet.org/node/61534

    지난 6월 키르기스 남부에서 키르기스계와 우즈벡계 간 민족분규 이후, 6월 중순까지 10만 여 명의 우즈베키스탄계 난민들이 키르기스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탈출한 바 있다. 최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폭력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으며, 남 키르기스스탄 유혈사태의 확산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7월 19일 현재,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리들은 국경근처에 부상자 치료시설을 설치하고, 난민들을 우즈베키스탄 국내의 학교, 기숙사, 안디잔 역, 요양소, 친척집 등으로 피신시키고 있다. 해외 언론은 이러한 대응책이 ‘안디잔 사태’ 이후 카리모프에 대한 대내외적 비난여론을 잠재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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