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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예프,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러 제재 지속 촉구
  • 작성일작성자 | 관리자   ·   국가 | 우크라이나   ·    매체 | RFERL   ·    작성일 | 2017-01-24    ·    원문(URL) |  http://www.rferl.org/a/ukraine-urges-tru..

    스테판 폴토라크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트럼프대통령 취임 다음 날인 121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정치적 지원, 그리고 트럼프가 러시아에 대해 부과한 제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쪽의 어떠한 진전도 저지하는 주요한 측면의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에 자신은 적어도 일정기간제재조치를 지속할 계획이지만, 러시아가 테러리스트와 싸우도록 미국을 돕는다면 해제를 고려할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지난 오바마행정부는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적으로 병합한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했고 미국 선거기간 중 해킹혐의가 있는 러시아에 대해 1월에는 더 많은 제재를 가했다. 120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대통령은 우크라이나-미국의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의 지원은 2014년부터 훈련 및 장비 비용을 포함해 13억 달러 이상의 지원을 포함한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지 여부는 보아야 알겠지만, 다른 동맹국들은 계속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러시아는 엄청난 양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지원을 부인한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측 안보모니터링감시단은 2016년에 30만 건 이상의 휴전위반을 문서화했다고 알렉산더 허그 부위원장이 지난 주 에 말했다. 한편, 스테판 폴토라크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분쟁을 끝낼 유일한 방법은 정치 및 외교적 수단을 통한 것이지만, “이것은 강력한 군대를 보유할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분쟁이 발발했을 당시 우크라이나에는 단지 5~6천명의 전투준비병력이 있었으나, 그 이후로 25만 명의 강한 무장병력을 근대화하는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군사훈련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우크라이나에 필요 불가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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