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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407개 국유자산 민영화
  • 작성일작성자 | 관리자   ·   국가 | 카자흐스탄   ·    매체 | TREND   ·    작성일 | 2017-02-14    ·    원문(URL) |  http://en.trend.az/business/economy/2719..

    카자흐스탄에서는 20146월에 시작된 민영화 프로그램에 따라 407개에 이르는 국유자산이 매각되었다고 카자흐 재무부가 전언을 통해 밝혔다. 당초에는 이 기간에 603개 국유자산을 매각할 것으로 계획하였다. 매각된 자산 중 26개는 국가의 직접 소유였고, 73개 자산은 국가기업 및 지주회사의 소유였으며, 101개 자산은 사회기업단체의 소유였고, 207개 자산은 지방행정기관의 소유였다. 이 기간에 카자흐스탄은 민영화 거래로부터 약 857,000만 텡게(324텡게=1달러)의 국가예산 수입, 1765,000만 텡게의 지방예산수입, 7369,000만 텡게의 국가지주회사의 수입, 그리고 677,000만 텡게의 사회기업단체의 수입을 얻었다.

    민영화 프로그램은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카자흐스탄은 민영화 계획의 실시과정에서, 카자흐스탄 철도, 카즈무나이가스, 카자톰프롬, 삼룩-에너지, 타우-켄 삼룩, 카즈포스트, 에어아스타나, 카즈게올로기, 카즈모르트란스플로트 국가해양선박회사, 아티라우 정유회사, 파블로다르 페트로케미칼 플란트, 페트로카자흐스탄 석유생산회사 등과 같은 대규모 국유회사를 경쟁적 환경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민영화 프로그램은 국가의 경제에 대한 관여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 대해 정해진 15% 수준으로 축소할 것이다. 카자흐스탄은 민영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2014-2020년 동안 1,008개의 국유기업 및 국유시설을 민간소유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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