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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에 에너지 관련 2개의 선도개발구역 추가 건설 예정
  • 작성일작성자 | 관리자   ·   국가 | 러시아   ·    매체 | KOMMERSANT   ·    작성일 | 2017-02-28    ·    원문(URL) |  http://www.kommersant.ru/doc/3224819

    극동에 2개의 선도개발구역, 즉 연해주의 네프쩨히미체스키”(석유화학)와 아무르주의 스바보드니”(자유)가 설립될 것이라고 오늘(220)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무총리가 밝혔다. 이 프로젝트들에 로스네프찌”, “가스프롬및 시부르의 총 투자액은 1.7조 루블에 이른다. “네프쩨히미체스키는 연해주의 석유화학 분야 프로젝트로 로스네프찌가 상응하는 단지를 건설할 것이다. 석유기업의 투자는 5,000억 루블 이상 될 것으로 평가된다. 두 번째 선도개발구역인 스바보드니은 아무르주에 위치하며 가스프롬과 시부르가 가스가공 및 가스화학 공장을 건설할 것이다. 투자규모는 1.2조 루블이다.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이러한 투자를 고려하면 2025년까지 선도개발구역에 민간투자 규모는 3조 루블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가들뿐만 아니라 정부도 실행 프로젝트의 복잡함에 주의를 기울인다. “인프라에 투자 규모는 2,000억 루블 이상 될 것이며, 전기, 난방, 상하수도, 신규 주택구역, 해상 터미널, 부두, 2개의 병원, 4개의 유아원, 2개의 학교, 체육 및 문화시설 등이 건설될 것이다라고 부총리는 약속하였다. 극동에 현재 이미 14개의 선도개발구역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렇게 되면 총 16개로 늘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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