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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대통령, 극동지역 입국 외국인 무비자 제도법에 서명
  • 작성일작성자 | 관리자   ·   국가 | 러시아   ·    매체 | MINVOSTOKRAZTITIA   ·    작성일 | 2017-03-14    ·    원문(URL) |  http://www.minvostokrazvitia.ru/press-ce..

    20173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외국인 관광객 및 투자자들의 특별한 입국 절차를 규정한 극동지역에서 간소화된 비자 제도 도입에 관한 법에 서명하였다. 법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자유항 제도가 작동하고 있는 5개의 극동지역 즉 연해주, 하바롭스크 변강, 사할린주, 추코트카 및 캄차트카 중 아무 곳으로 입국할 수 있다.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은 러시아 외교부의 특별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며 앙케트를 작성하여만 한다. 긍정적인 답변이 있을 경우 비자는 러시아 국경에서 직접 부착해 준다. 신청서 검토 기간은 4일이다. 비자는 8일간 러시아 체류 허가 기간이며 승인되는 순간부터 30일간 유효하다. 비자료는 무료이다.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 알렉산드르 갈루쉬카가 언급했듯이 러시아에 완전히 새로운 메커니즘, 즉 전자 비자의 도입을 모든 극동지역과 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지지하였다. 장관에 따르면, 전자비자는 96-7일 예정된 제3차 동방경제포럼의 참가자 및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다. 극동연방관구 대통령전권대표 및 부총리 유리 트루트네프에 따르면, 법은 투자환경 개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한편, 이전에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외국인들 입국의 특별한 절차를 규정한 블라디보스톡 자유항에 관한 법이 입안 및 채택되었다. 이 법의 실행은 몇 가지 연방법의 개정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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