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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메니아, 인권운동가의 옥사(獄死) 항의 시위
  • 작성일작성자 | 관리자   ·   국가 | 아르메니아   ·    매체 | WHSHINGTONPOST   ·    작성일 | 2017-03-21    ·    원문(URL) |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euro..

    317, 시위자들은 야권 운동가가 감옥에서 사망한 후 이틀 연속 예레반에서 시위를 벌였다.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테러분자들을 지원한 혐의로 수감 중이었던 49세의 아르투르 사르키샨(Artur Sarkisyan)의 사망에 대한 적절한 수사를 요구하는 동시에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예레반 중심으로 집결했다. 지난달, 사르키샨은 자신의 투옥에 항의하기 위한 단식 투쟁에 들어간 바 있다. 그리고 316일 그는 감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 수술을 받은 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아르메니아 고위관리들은 그의 죽음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아르메니아 국무총리 카렌 카라페챤(Karen Karapetyan)은 이 일에 대해 깊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317일의 시위는 316일 예레반에서 목요일에 진행된 시위보다 훨씬 심각했다. 이러한 불안과 사회적 동요는 42일로 예정된 의회 선거와도 맞물려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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