６월１６일, 카렌 카라페챤(Karen Karapetyan) 총리는 가즈프롬의 CEO 알렉세이　밀러(Alexey Miller)를 만났다.　총리는 가즈프롬과 가즈프롬 아르메니아(Gazprom Armenia)와의 협력을 환영하며 가스 및 에너지 부문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여기서 카렌　카라페챤은　“가즈프롬 아르메니아”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알렉세이 밀러는 총리직에 재임명된 카렌 카라페챤을 축하하며 생산적인 활동을 수행해 줄 것을 희망했다.　그는 가즈프롬이 아르메니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2017년 아르메니아의 가스 공급량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알렉세이 밀러는 사회적 중요성을 지니는 다양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에너지 부문의 개발, 안정적인 가스 공급 시스템의 형성, 가스화의 개선　등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　확신했다. 그들은 가즈프롬의　활동뿐만　아니라　협력　과정,　투자　프로그램, 확장 전망과 관련된 여러 쟁점들에 대해 논의했다．